'아고라'에 새 식구가 왔습니다.
제가 항상 처음 건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 안에는 당신이 '아고라'를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저에게 돌리면, 답은 이렇습니다.
'광인(mad man)을 쫓아내지 않는 광장을 만들고 싶다.'
'아고라'뿐만 아니라 '블로거뉴스'를 담당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미디어다음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고라가 진정 '토론의 성지'가 되려면 어떤 가치가 가장 필요할까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미덕?
아니, 제 기대 수준은 훨씬 더 높습니다.
'그 다름을 대하는 예의' 이 정도?
인간에 대한 예의, 휴머니즘, 인간애.. 이런 어휘들이 풍기는 따뜻함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하자는 선언적 규범을 따르는 사람보다
'조금 더 잘 듣는 귀'를 가진 사람이 많은 '아고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English Version (Translated by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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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