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누드'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문화일보를 시작으로 각 언론사 인터넷사이트 첫 화면을 '신정아 누드'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마 '권력형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사람은 전라를 까발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오늘은 한국 언론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날'이 될 것입니다.

'정론직필'은 죽고 '똥색 저널리즘'만 남았습니다.

굉장히 슬프고 부끄러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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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후 2시 25분 현재 문화일보 사이트는 다운됐다고 하네요. 화면 캡쳐해두신 분이 계시면 트랙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