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2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셨나요?
전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으니 형편이 여의치 않겠지만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당신을 가장 존경한다는 심의조 합천 군수님과 함께 본다면 더욱 좋겠네요.
끔찍한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줄 테니까요.
영화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우린 폭도가 아니라고, 이 개새끼들아”
뭔가 답변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폭도’ 맞지 않느냐고 따질 용기가 없으면, ‘잘못했다’고 사과라도 해야지요.
영화 제작사가 한 인터넷 영화사이트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에 따르면 ‘화려한 휴가’를 꼭 봐야 하는 사람 1위로 당신을 꼽았다고 합니다.
영화관이 없는 합천에서는 야외에서 무료로 ‘화려한 휴가’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아호를 딴 ‘일해공원’에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습니까? 지나가는 소나기는 피해가라고 이번에도 그냥 묵묵부답 넘어가시겠습니까?
영화에서 국민 배우 안성기가 열연한 예비역 대령 박흥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총알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사람이다.”
왜 사람이 무서운 줄 아십니까? 바로 기억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기억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라 DNA로 합니다.
‘80년 광주’에서 끔찍한 일들을 겪었던 사람들, 그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DNA는 모두 ‘전두환’ 당신의 이름 세 글자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자국민을 서슬 퍼런 총칼로 학살했던 군인이 처벌은커녕 대대손손 호가호위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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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at 2007/07/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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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광주민주화항쟁 - 영화 '화려한 휴가'
1980년 5월 광주에서 있었던 우리 현대사의 끔찍한 비극적인 사건이 영화화가 되어 곧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이 대학에서 철수하는 학원자율화조치가 내려진 대학에 막 입학한 내가 가장 놀란 것은 작열하는 최루탄과 돌덩이, 교문 앞에 늘어선 전경들 보다도 선배가 보여준 '광주사태 보고서'라는 책자였다. 외국의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군에 의한 무차별 진압을 당하고 숨진 이들의 사진은 실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지금도 이런 류의 사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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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내가 만들어가는 공간
at 2007/07/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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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화려한 휴가를 보고... 5.18을 기억하자
정말 최고의 영화... 근대화 역사는 나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요즘 또래 사람이라 그런지 아주 많이 자세히는 모른다. 하지만 5.18 광주 민주 항쟁쟁 같은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부모님이 전라도 분들이기 때문에... 친척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비교적 자세히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 니까... 실제로 내가 직접 본 먼 친척 분은 5.18때 고문으로 장애를 얻으셔서 다리를 절으셨었다. 그때 그 사건... 5.18이 실제로 그렇게 잔인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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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언제나닷컴
at 2007/07/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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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한민국이 봐야만 하는 영화. 화려한 휴가
지금으로부터 삼년 전, 우리나라에서 "블러디선데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2002년작이었는데 국내에는 2004년에 개봉을 했다. 당시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보면서 비슷한 선상에 있는 광주가 떠올랐다. 블러디선데이와 518광주. 여러모로 비슷한 역사적 사건이다. 블러디선데이. 피의 일요일. 1972년 아일랜드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영국군대가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을 말한다. 광주... 1980년의 광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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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블로그로 엿보는 세상이야기
at 2007/07/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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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화려한휴가와 전두환 그리고 5.18.광주혁명
영화 화려한 휴가의 흥행예감과 전두환씨의 책임규명 영화 화려한 휴가의 흥행에 힘입어 네티즌들은 1980년 광주 5.18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탱쿨'이란는 블로거는 "전두환씨 , 화려한휴가 보셨나요?" 라며 광주에서 학살행위를 자행한 전두환씨를 강도 높게 비판하였고, 대다수의 네티즌들도 이에 동조하며 광주혁명의 배경과 그 책임소재을 물었다. 40억대의 집에 살며, 경호원과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전두환씨가 29만원밖에 없다며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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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오래된 정원
at 2007/07/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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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화려한 휴가> 마지막 장면에 얽힌 이야기 - "임을 위한 행진곡"
좋았다. 언젠가 광주항쟁을 갖고 영화를 만들면 어떻게 그려질지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잘 만든 대중영화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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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정동영의 History
at 2007/07/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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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동영 전장관, 영화 ‘화려한 휴가’ 관람 후 인터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제가 그때 여관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방바닥에 엎드려서 총소리를 듣고 있을 때 죽어갔던 수 많은 광주 시민들 생각에, 그 미안함과 죄책감에 흘러나오는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살아남아서 정치를 하고 있지만,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해보면 제가 과연 앞으로 할 일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됩니다. 여주인공 신애의 마지막 대사처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그 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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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at 2007/07/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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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카타르시스는 없다... 화려한 휴가
주말을 맞아 5.18을 다룬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다. 김지훈 감독과 안성기,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의 연기가 돋보였던 화려한 휴가는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에서 있었던 10일 간의 재구성이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폭도를 몰고 진압해간 군부와 허망한 죽음 앞에서 일어선 광주 시민들의 모습을 대치점으로 영화는 촉촉한 시선으로 그 시절의 광주를 추억한다. 줄거리는... 더 없이 따뜻한 오프닝과 함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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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at 2007/08/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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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영화감상문] 화려한 휴가
. . . 화려한 휴가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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